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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작성자:] 장혜령 기자

<탄생> 국내 최초 바티칸 교황청에서 시사회한 영화

<탄생> 국내 최초 바티칸 교황청에서 시사회한 영화

영화 <탄생>은 종교인이 아니라 역사책으로 알고 있던 김대건 신부의 일대기를 영화로 볼 수 있는 기회다. 1836년부터 1846년까지 10여 년의 청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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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세이레> 아기 태어났는데 전여친 장례식에 다녀온 아빠의 최후

<세이레> 아기 태어났는데 전여친 장례식에 다녀온 아빠의 최후

동서양을 막론하고 불길한 징조는 피할 길 없다. 그래서 흔히 미신이라 불리는 불운을 막기 위한 방법도 각양각색이다. 빨간펜으로 이름 쓰지 않기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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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키노 인터뷰] ‘동감’ 조이현, “남사친이 고백하면 단호박 거절합니다!”

[키노 인터뷰] ‘동감’ 조이현, “남사친이 고백하면 단호박 거절합니다!”

영화 <변신>의 섬뜩한 귀신 빙의 캐릭터, 드라마 의 인턴 장윤복, 넷플릭스 글로벌랭킹권에 든 의 최남라. 하나로 규정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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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키노 인터뷰] ‘동감’ 여진구, 모태솔로 아냐..찐사랑을 못해봤을 뿐..

[키노 인터뷰] ‘동감’ 여진구, 모태솔로 아냐..찐사랑을 못해봤을 뿐..

요즘 MZ 세대에게 사랑과 낭만은 사치일지 모른다. 연애 예능이 인기 있는 이유도 감정 소비가 심한 연애를 편하게 관전하며 대리만족한다는 심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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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올빼미> 보고도 못 본 척해야 했던 맹인의 최후

<올빼미> 보고도 못 본 척해야 했던 맹인의 최후

영화 <올빼미>는 주맹증을 앓고 있는 침술사가 봐서는 안 될 일을 본 후 벌어지는 하룻밤의 이야기를 재구성했다. 보고도 못 본척하는 자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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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아마겟돈 타임> 12살 인생이 폭망했다

<아마겟돈 타임> 12살 인생이 폭망했다

대부분 가장 잘 할 수 있는 건 나부터 출발한다고 생각하지만, 쉽게 자기 이야기를 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. 기억은 왜곡되고 사라지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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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파이어버드> 소련기지에서 사랑을 확인한 두 군인

<파이어버드> 소련기지에서 사랑을 확인한 두 군인

젊은 군인 세르게이(톰 프라이어)는 러시아가 점령한 에스토니아의 공군 기지에 근무 중이었다. 제대가 얼마 남지 않아 고향으로 돌아갈 날을 기다리던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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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동감> 22만에 리메이크된 판타지 로맨스 의 부활

<동감> 22만에 리메이크된 판타지 로맨스 의 부활

점점 각박해지는 세상 온전히 이해해 주는 인연 만나기란 하늘의 별 따기다. 떨려서 심장이 튀어나올 것만 같고, 그 사람만 생각하면 기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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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데시벨> 일상의 소리가 죽음을 부르는 소음이 될 때

<데시벨> 일상의 소리가 죽음을 부르는 소음이 될 때

데시벨(dB)은 소리의 세기를 나타내는 단위다. 물 끊는 소리, 압력밥솥으로 밥하는 소리, 카페에서 웅성이는 백색소음, 잘 열리지 않는 창문을 억지로 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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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> 같은 속옷을 돌려 입는 엄마와 딸

<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> 같은 속옷을 돌려 입는 엄마와 딸

괴물 같은 신인이 모인 영화다. 독특한 이끌려 봤던 영화인데 140분 동안 캐릭터와 일상 에피소드에 매료되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였다. 모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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